본문 바로가기

한국인삼유통공사/인삼.홍삼이야기

한국 인삼유통공사에서 말하는 인삼의 종류

인삼의 종류

   

많은 분들이 인삼의 종류가 다양해서 헷갈려 하십니다.  

인삼, 수삼, 홍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삼

4~6년 재배한 인삼으로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인삼을 수삼이라고 합니다.  

약효가 순수하게 보존되어 인기가 높은 상품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수삼의 경우 75%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15일이상 경과되면 수삼자체 수분으로 부패되기 쉬우니 2주일내에 사용하셔야 좋습니다 좋습니다.

   


   

   

   

수삼은 유통과정 중 손실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흔히 장기보관을 위해 백삼,홍삼 등으로 가공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건삼 

검삼은 수삼껍질을 벗기지 않고 말린 것을 피부백삼이라고하고,질을 살짝 벗겨내고 잔뿌리를 제거한 수삼을 직립형태로 건조한 것으로 머리,몸통,다리를 남겨둔 체형으로 건조하여 껍질을 벗겨내지 않고 그대로 숙성 건조한 것입니다.  

   



   

   

백삼 종류에는 직삼, 곡삼(몸통과 다리를 구부려 말림), 반곡삼(다리부분 구부려 말림)이 있습니다. 

   

   

홍삼

홍삼은 수삼을 수증기로 쪄서 익힌 다음 수분함량이 14%이하가 되도록 건조한 것으로  제조과정중 비효소적 갈색화 반응이 촉진되어 농다갈색의 색상을 가지며, 단단한 형태로 가공되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합니다.  

   



   

   

건조하고 그늘진 곳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보관하면 몇년이고 보관해도 홍삼의 약효에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 

홍삼은 등급에 따라 천삼, 지삼, 양삼 으로 분류하고 있어요.

   

   

   


   

준비할 재료 | 인삼 5뿌리, 껍질 벗긴 호두 1/4컵, 검은깨 2큰술,꿀 1/4컵,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인삼은 1.5cm 크기로 썰고 호두는 씻어 물기를 빼둔다.

2. 인삼에 호두와 검은깨, 꿀 소금을 넣어 고루 섞는다.

3. 밀폐용기에 2를 담고 뚜껑을 덮어 반나절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한다.

하루에 한 숟가락씩 먹는다.

   

출처: <http://gsday.co.kr/product/detail_view.html?product_no=337&cate_no=159&display_group=1>